부산 무인카페 : 금빛노을(with 핑크뮬리)

 

부산 무인카페 : 금빛노을

(with 핑크뮬리)

 

 

10월 1일 그리고 추석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4명이서 

금빛노을을 방문했다.

 

부산 둔치도 금빛노을 무인카페

 

우리 집의 명절 단골 코스 금빛노을

 

 

 

 

 

부산 가볼만한 곳 - 금빛노을

주차장 및 입장료

 

 

 

 

이곳은 차 없이 오기 힘든 곳이다.

입장료는 1인당 5천 냥.

요금함에 직접 넣고 들어간다.

들어갈 때 띵동~~ 하는 소리가 난다.

 

나 왔어요~

 

 

 

 

 

코스모스

 

 

 

아!! 참참!!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코스모스 사진 여러 장 찍었다. 

키가 엄청 큰 게 너무 예뻐서 자동적으로 

카메라에 손이 간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가 아니던가....!!!

 

(아....집에 코스모스를 심었는데

걔들도 이렇게 자라주면 정말 좋겠다 ㅎㅎ)

 

 

 

 

 

부산 강서구 무인카페

 

 

 

마스크 착용하고, 입구에 방문 기록 작성 후 열 체크하고 입장~

오랜만에 왔더니 바뀐 게 많았다.

이 넓은 곳을 다 관리하려면 진짜 힘들 텐데...!

 

사장님 대단하셔요!!!

 

 

 

 

허수아비

 

 

뭐야????????진짜 사람 같잖아~~~~~

제일 먼저 맞이해주는 허수아비. 자세히 보면 얼굴을 하회탈임

 

포스팅하면서 다시 봐도 사람 같다.

 

 

 

 

 

부산 무인카페 금빛노을

 

 

 

 

날씨도 좋고~ 오래간만에 야외에 나오니 신난다. 야호!!!

금빛 노을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올 때마다 달라져서 더 재밌는 것 같다.

 

신기한 게 너무 많아!!!!!

 

 

 

다육이

 

 

곳곳에 이렇게 소품들을 활용해서

식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는데

정말 디테일하시다!

어떻게 이런 아이들을 다 데려오셨는지

대단하셔 ^^b

 

 

본격적인 바깥 정원 구경 시작!!!!!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데

나처럼 꽃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겐

이런 이름표가 도움이 많이 되지!!!!

 

이렇게 꽃 이름표를 다 붙여놔서

무슨 꽃인지 알기 쉽다.

 

 

 

 

 

부산 핑크뮬리

 

 

어머머

너는 그 유명한 핑크뮬리아니니??????

주차하고 들어올 때부터 보였던

핑크 뮬리!!!!!

 

SNS상으로만 봤던 핑크 뮬리를

직접 눈앞에서 처음 봤다.

 

 

 

분홍빛이 너무 신기하다.

여리여리한 느낌이 드는 군 

여기서 동생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남겨둔다.

 

인스타 각

 

 

 

 

 

 

 

시도 한 편 읽어주고 ~

 

 

 

무인카페 금빛노을

 

 

 

연못을 따라 또 한 바퀴 돌아준다.

음악이 흘러나와서

흥얼거리며 힐링하게 되는 카페다.

 

요즘 코로나로 카페가기도 힘든데

잠시나마 탁 트인 곳에서

가족과 함께 기분 좋은 오후를 보냈다.

 

이런 공간을 만드시다니..

 

사장님 감사해요 !!!!!! 

 

 

 

 

 

 

무인카페 금빛노을

 

 

앉을 곳은 너~~~ 무

많아서 어디 앉을지가 또 고민이다.

실내에도 자리가 있고

이렇게 바깥에도 앉을 장소가 많다.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몇 컷 찍어봤다.

여기 외에도 앉을 곳이 많이 있다.

여긴 사진 찍는 곳마다 작품이다 작품!!!

 

오늘 인스타에 올릴 사진이 넘쳐난다ㅋㅋㅋㅋㅋ

 

우린 바깥에 자리를 잡고 각자 할 일을 했다.

 

 

아빠는 공부, 엄마는 뜨개질, 동생과 난 독서.

 

 

 

 

무인카페

 

 

 

바닥에 이렇게 조개껍질이 깔려있어서 걸을 때 나는 소리도 듣기 좋다.

 

 

 

 

 

 

 

 

 

곳곳에 이렇게 하우스도 있으니 들어가서 구경해보시길~ 다육이는 판매도 하신다!

 

 

 

 

무인카페 금빛노을

 

 

 

이제 구경은 어느 정도 했으니 커피 마실 시간이다.

 

 

망고, 블루베리 주스도 있고 커피는 머신에서 뽑아 먹으면 된다.

왼편에 헤이즐럿 커피도 있으니 취향껏 먹으면 된다.

 

커피가 싫다면 차 종류도 많으니 골라서 마시면 된다.

(연잎차, 허브차는 금빛 노을에서 직접 재배한 차라고 한다.)

 

 

 

부산 핑크뮬리

 

 

 

무인카페이니 모든 건 다 내가 직접 해야 한다.

 

내가 사용한 다기류는 세척 후 건조대에 말려준다.

 

과일 깎아먹고 나온 음식쓰레기도

통이 따로 있으니 거기다 버리고! 

 

 

집에 갈 땐 싹~~~ 깨끗이 정돈하고 나오는 센스 ^^

 

 

 

 

 

부산 핑크뮬리 카페

 

 

 

커피만 먹으면 심심할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거리도 준비되어 있음!!!

토스트기에 빵을 구워서

딸기잼 발라 먹으면~~~

 

크 맛있엉!!!!!!!!!

 

 

 

 

가을하늘

 

 

우리 가족은 책 한 권 들고

이 카페를 종종 찾는다.

 

지금처럼 날이 좋을 땐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굿~~~~!

 

책 읽다가 졸리면 풍경 구경 한 번 해주고~

 

ㅎㅎㅎ 좋다 좋다!!!

 

저 뒤에 노오랗게 익어있는 벼가 보인다.

날씨가 좋으니 어떻게 찍어도 다 잘 나온다.

 

 

 

 

 

국화차

 

 

 

커피 다음으로 국화차로 마무리를 해준다!

 

 

 

 

무인카페 금빛노을 코스모스

 

 

 

사장님이 하나하나 신경 쓴 게

티 나는 카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인카페 '금빛 노을'

부산에서도 핑크 뮬리를 볼 수 있는 곳

 

다음에 또 놀러 와야지 > < 

 

즐-추!!!!!!!!!!!